2027학년도 · 수도권 19개 대학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졸업자)

특성화고 졸업자를 지원 자격에 포함하는 기회균형전형입니다. 특성화고 학생만 모인 전형이 아니라, 보훈·기초생활·농어촌 대상자와 한 전형 안에서 경쟁합니다.

규모

2027 모집인원
1,435명
2026 대비
+15명
인정 대학
수도권 19개교

2026학년도 대비 대학 수는 한 곳 줄고 모집인원은 15명 늘었습니다. 특성화고 특별전형(3,014명)과 견주면 절반 규모지만, 특별전형에서 노리기 어려운 대학이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함께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전형의 세 가지 특징

첫째,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습니다.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므로, 수능 준비 부담 없이 학생부만으로 승부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동일계열 기준학과 요건이 걸립니다. 대학이 자격 기준으로 제시한 특성화고 동일계열 인정 기준학과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별전형과 마찬가지로 학과 매칭이 지원의 전제가 됩니다.

셋째, 함께 경쟁하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경쟁률이 달라집니다. 특히 농어촌 학생을 같은 전형에 포함하는지 여부가 경쟁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모집인원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그 전형에 누가 함께 지원할 수 있는지를 요강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 자격 인정 범위가 대학마다 다르다

같은 ‘특성화고’라는 말을 써도 대학이 인정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이 차이를 놓치면 지원 자체가 무효가 됩니다.

구분해당 대학인정 범위
둘 다 인정대진대, 동양대(동두천)특성화고 졸업자 +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재직자만수원대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만 지원 자격에 포함
모집단위 지정아주대, 성신여대모든 모집단위가 아니라 지원 가능 모집단위가 별도로 지정됨
자격 폐지국민대2027 대입부터 특성화고 졸업자 지원 자격 폐지

선발 방식으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뽑는 곳은 대진대·동양대(동두천)·수원대· 평택대·한세대·협성대·화성의과학대이고, 그 외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서류 또는 서류+면접)으로 선발합니다.

국가거점국립대

국가거점국립대 8개교의 특성화고 관련 모집인원은 2027학년도 277명으로, 2026학년도 265명보다 12명 늘었습니다. 강원대·경북대·전남대·충북대는 학생부교과로, 부산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는 학생부종합으로, 부산대는 실기로도 선발합니다. 2026학년도에는 265명 모집에 2,249명이 지원해 9.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치는 각 대학이 공표한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요강은 대학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원 전 반드시 해당 대학 입학처의 최종 공고를 확인하세요. 지원 자격 인정 범위와 모집단위 지정 여부는 대학별 모집요강의 자격 조항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